신용카드 현금화 95%까지가 가능한가?
어떤 현금화 업체들을 보면 신용카드 현금화 95% 라는 거짓말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현혹시켜 고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선단체도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같은 신용카드현금화 업체로서는 어떤 방법을 써도 95퍼센트를 현금으로 돌려 받는 것이 실현 불가능한 금액이라는 것을 뻔히 아는데, 이런 말로 현혹하여 돈이 급해서 신용카드로 현금을 만들려는 사람들을 2번 울리는 행태를 보니 속이 상합니다.
업계 종사자로서 현실적으로 어떤 현금화 방법으로도 95%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카드현금화 95%를 준다면 업체가 가져가는 수익은?
신용카드 현금화 업체의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신용카드현금화 방법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업체 입장에서 고객이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95%를 현금으로 돌려주면 업체는 일단 5%가 남겠죠? (100만원을 결제하면 고객에게 95만원, 업체 5만원)
카드 깡 업체 입장에서는 5만원이 순수한 수익이 아닙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5%(5만원)가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카드현금화 업체도 다시 이것을 현금화 하면 약 2%를 남기기도 힘들죠.
결론적으로 100만원을 현금화 하는 고객분을 받았을 때, 95%를 주고 나면 실제적으로 업체가 가져가는 순 수익은 5만원의 약 2% 밖에 안 남습니다. 즉, 1000원도 채 안된다는 뜻 입니다.
회사 운영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직원 월급, 사무실 운영비, 광고비, 세금 등등 지출할 건 많은데 운영이 가능할까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음식배달업체도 앞뒤로 30%정도의 수수료를 받아가는데...
위와 같은 것을 감안했을 때 현재 비상머니에서 최대 가능 범위는 신용카드 현금화 90%가 최대 금액입니다. 그것도 모든 경우에 90%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신용카드(또는 소액결제), 상품권에만 적용이 되는 요율인 것입니다.
신용카드 카드깡 95%에 대해서
신용카드 카드깡의 본질은 결국 업체 입장에서는 조금 싸게 상품을 구입하여, 이를 다시 현금으로 변환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이는 신용카드 현금화 업체가 자본을 확보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핵심 방식입니다. 그러나 신용카드현금화를 수수료를 95%까지 낮추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면, 업체 입장에서도 이윤을 남길 수 없어 영업이 불가능합니다.
조금의 이득이라도 남기려면, 카드깡 업체의 입장에서는 90% 현금화가 한계치입니다.
비상머니에서는 하지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지… 위에 예시를 들었던 일부 업체처럼 거짓말로 과대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금융서비스에서는 신용(信用)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고 현혹시키는 말에 속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수 많은 신용카드현금화 업체 중에서도 저희 비상머니를 찾는 고객분들이 많은 이유는 후기(리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당 업종에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최대 90%까지 현금화가 가능한 신용카드현금화(카드깡)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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